코로나 19로 인하여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덜어주기 위해서 대전에서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전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및 소비촉진 288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하였고 매출 감소 업종 포함하여 3월 중순부터 보상을 시작합니다.
추진방안은 현금 지원, 금융 지원, 소비 촉진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정부 지원과 별개로 대전시와 5개 구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긴급자금을 투입시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지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긴급지원
3가지 추진방안으로 지원하는데 소상공인 긴급지원금,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 대규모 소비촉진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추진방안 첫 번째인 현금 지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현금 지원 방식에는 총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위기 소상공인 긴급지원
- 지원규모
- 총 720억 원 / 시(70%), 구(30%) - 지원내용
- 집합 금지 업종 업체당 200만 원
- 영업제한 업종 업체당 100만 원
- 매출 감소 일반업종 업체당 50만 원 - 신청기간
- 2022년 3월 15일(화) ~ 5월 13일(금) 총 60일간
집합 금지 업종에는 노래연습장, 여행업 등이 포함되며, 매출 감소 업종에는 법인택시·전세버스 운수종사자가 포함됩니다.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
- 지원규모
- 총 10억 원 - 지원내용
- 신규채용 후 고용 유지 시 150만 원(월 50만 원 × 3개월) - 신청기간
- 2022년 3월 ~ 예산 소진 시까지
영세 자영업자 인건비 지원은 연매출 3억 이하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월부터 이미 신청을 받고 있었고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1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 지원규모
- 총 1억 원 - 지원내용
- 납입액의 30 ~ 50% (3년간 지원) - 신청기간
- 2022년 3월 ~ 예산 소진 시까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 산재보험 지원 역시 예산 소진되면 자동 종료됩니다.
이 역시 연매출 3억 이하만 신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지원금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방안 2번째인 금융지원 역시 3가지를 지원하며,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대출자 상환유예 및 이차보전 기간 연장
- 사업비
- 25억 원 - 지원내용
- 2019년, 2020년 대출자의 상환기관 유예 및 이차보전 연장 지원(1년)
경영개선자금 이차보전 확대 운영
- 사업비
- 40억 원 - 지원내용
- 2022년 경영개선자금 대출 신청자에 한해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 이차보전
- 2% → 3% 확대 지원
1년 무이자 특별대출(1년 일시상환)
- 사업비
- 2,000억 원 - 지원내용
- 업체당 2천만 원 한도로 무이자·무신용·무담보·무 보증료 4 무 지원
참고로 이차보전이란 이자 차액에 대해 보상해 주는 것을 뜻합니다.
대전형 소상공인 소비 촉진
코로나19로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하여 소비 촉진을 실시합니다.
총 2가지 방식으로 지원 예정이고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 회복 특별 세일 주간 운영
- 사업비
- 100억 원 - 추진내용
- 구매한도 50만 원, 캐시백 상향(10% ~ 15%) - 운영기간
- 2022년 5월 1일(일) ~ 5월 30일(월)까지 총 1개월 동안 진행
- 대전 전 지역에서 실시 예정
일상 회복 특별 세일은 5월 한정으로 온통 대전 동행 세일과 연계되어 운영됩니다.
전통시장·상점가 이벤트 지원
- 사업비
- 4억 원 - 지원내용
- 온통 대전 동행 세일 기간 중 이벤트 지원
- 상권별 개소당 5백 ~ 1천만 원
- 총 50여 개 소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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